PASTORAL COLUMN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드림교회
송명희 시인은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찬양하였습니다.
사람의 눈으로만 바라볼 때는 현재의 상황이 절망적이고, 고통스러운 상황일 수 있지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고난의 포장지 속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축복)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에는 앞을 가로막고 있는 홍해와, 말 병거를 타고 뒤 쫓아오는 바로의 군사들을 바라보면서 두려움에 떨었지만, 모세는 "눈을 들어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현실에서 앞길이 막히고, 퇴로가 없을지라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보이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홍해 밑바닥의 길이 보이게 됩니다.
엘리사의 종은 눈에 보이는 아람 군사들의 수를 보고 두려워했지만, 영안이 열리자 하나님의 군사들이 더 많음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관점을 바꾸면, 믿음의 눈이 열립니다.
사울의 눈으로 골리앗을 보면 큰 몸집이 두려움의 존재로 보이지만, 다윗의 눈으로 보면 덩치가 큰 골리앗을 돌로 맞추기가 더 쉽게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고난과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당하는 그 고통과 시련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 모든 시련과 고난은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더 빨리 하나님의 축복으로 나아가게 하는 <디딤돌>임을 깨닫게 됩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